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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래된 서촌'이 들려주는 '풍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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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원 / 미세움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이 깊은 역사가 담긴 서울을 살펴본다.

최근 출간된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은 서촌과 서울이라는 공간에 쌓인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들여다 보기도 한다.


출판사는 서울 사대문안과 성저십리의 옛 서울은 대한민국 역사가 깊이 새겨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공간의 역사는 잊혀졌지만, 또 다른 곳의 자취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곳들의 역사를 짚으며 가치를 느끼게 하고, 나아가 이것이 오늘날에는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를 짚어나간다.

서촌의 전통적인 지명이 '장동'이라는 점을 기록 통해 보여주면서, 오래전 서촌의 역할과 지금 서촌의 의미를 비교하기도 한다. 미처 몰랐던 서촌의 이야기가 주는 흥미는 물론, 역사가 만들어준 풍부한 이야기들을 잘 가꿔나가는 것이 역사를 대하는 좋은 태도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다.

푸짐한 이야기를 품은 서울이라는 보물창고를 만나는 재미를 선사하는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이다.


https://bltly.link/h0WAwuj

[신간] '오래된 서촌'이 들려주는 '풍성한' 이야기

김규원 / 미세움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이 깊은 역사가 담긴 서울을 살펴본다. 최근 출간된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은 서촌과 서울이라는 공간에 쌓인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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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tly.link/h0WAwuj

[신간] '오래된 서촌'이 들려주는 '풍성한' 이야기

김규원 / 미세움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이 깊은 역사가 담긴 서울을 살펴본다. 최근 출간된 '오래된 서촌 오래된 서울'은 서촌과 서울이라는 공간에 쌓인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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