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 패션의 진화! 벨트 고리에 키링을 달아요

과연 키링 트렌드는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Y2K 유행으로 부활한 키링이 가방을 위한 아이템을 넘어 힙한 패션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가 벨트 고리에 키링을 걸기 시작한 것인데요. 어딘가 부족했던 서머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액세서리는 없는 것 같군요. 스타들의 키링 패션을 소개합니다.

시스루 레이스 톱과 루스한 블랙 팬츠로 시크한 데일리룩을 선보인 한소희. 벨트 고리에 키링을 걸어 힙한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했어요.

뉴스보이 캡, 크롭트 톱, 별 자수의 미니스커트, 헤드셋 등 머리부터 발끝까

지 Y2K 무드로 무장한 엔믹스 설윤. 화룡점정으로 벨트 고리에 체인과 키링을 달아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키치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레트로 무드를 드러낸 솔라. 빅 버클 벨트로 마무리하고 핑크 컬러의 키링으로 트렌디 요소를 더했어요.

키링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보입니다. 장원영처럼 이어폰이나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즈 파우치 키링을 활용하면 스타일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두 손 가볍게 외출이 가능해져요

화이트 티셔츠와 밝은 워싱의 데님 팬츠로 쿨한 서머 데일리룩을 보여준 강민경. 네크리스, 브레이슬렛, 워치 등 실버 주얼리를 맞춰 매치하고 메탈릭 소재의 이어폰 케이스를 벨트 고리에 달아 힘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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