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22일 트위터에는 지민이 한 유튜브 영상에서 소통한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민이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지키고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50kg 대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나름 하다 보니까 적응되어 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밤 자기 전 먹고 싶은 메뉴를 메모장에 써 둔다. 어제는 칼국수랑 대창이랑 라면이 먹고 싶었다"라며 "좀 매운 게 먹고 싶기도 하다. 떡볶이도 안 먹은 지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되게 맛있는 김치랑 칼국수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라며 계속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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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키 174cm에 충격적인 몸무게 쉬운 일 아니야
지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22일 트위터에는 지민이 한 유튜브 영상에서 소통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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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키 174cm에 충격적인 몸무게 쉬운 일 아니야
지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22일 트위터에는 지민이 한 유튜브 영상에서 소통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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