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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부활한 '美 로큰롤의 제왕'…엘비스 프레슬리 몰입형 콘서트 11월 영국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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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큰롤의 제왕'으로 불리는 세계적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래픽 프로젝션 기술로 부활한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콘서트도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엘비스 프레슬리 몰입형 콘서트 '엘비스 에볼루션(Elvis Evolution)'은 올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본 도쿄, 독일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잇는다. 팬들은 올해 말 영국 무대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을 실물 크기의 디지털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영국의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전문 업체 레이어드 리얼리티(Layered Reality)는 AI, 홀로그램 프로젝션을 활용해 사진 수천장의 사진과 영상을 토대로 디지털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어드 리얼리티는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세계 최초의 엘비스 몰입형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사진=미드저니)

레이어드 리얼리티의 앤드루 맥기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음악 전설을 향한 차세대의 헌사"라며 "전 세계 엘비스 팬에게 버킷리스트가 될 추억을 만드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42세로 갑자기 세상을 떴으며, 살아있다면 오는 8일 89세가 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33개의 영화에도 출연했고,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활동 기간 동안 그래미상(Grammy Awards)을 3개 받았고 14번이나 지명되기도 했다. 전 세계 10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다. 

한편 스웨덴 팝그룹 아바(ABBA)의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이 공연하는 '아바 보이지(ABBA Voyage)'가 큰 성공을 거뒀다. 40년 전 은퇴한 아바의 전성기 모습을 재현해 냈다.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아바 보이지 프로젝트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모션 캡처’ 촬영 전 특수 의상을 입고 있는 70대 아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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