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기요사키 (C)코인리더스 |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미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함에 BTC 가격이 여섯 자리 수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50만 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BTC)이 247% 급등해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 랠리 동력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BTC 현물 ETF 승인을 꼽았다.
그는 비트코인이 자신의 목표 가격에 도달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9월 2023-2024 미국 NFL 정규 시즌이 시작한 이래 미국 국가 부채는 약 1조 달러 급증했다. 금, 은, 비트코인을 더 사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상 조심하고 금, 은, 비트코인을 비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승인날 인플레이션 및 달러 폭락에 대비하기 위해 5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월 14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39% 상승한 42,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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