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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피의자 2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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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이 발생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백화점 인근에서 한 남성이 서현역 AK프라자에서 사람들을 찔렀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차량을 몰고 지나가던 시민들을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4명이 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고 5명이 흉기에 부상을 입어 총 9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2명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현재 1명만 검거된 상황이며 나머지 1명은 추적 중이다.

한편 최근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30대 피의자 조선이 칼부림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신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진 지 2주도 안되어 서현역에서 또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https://bltly.link/f3CaoZr

이번엔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피의자 2명 추정

YTN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이 발생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백화점 인근에서 한 남성이 서현역 AK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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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tly.link/f3Cao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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