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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외모와 몸매로 찬사를 받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조아람이 성희롱 피해를 호소했다.
MBN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4'출연하고 있는 조아람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희롱 DM 캡처본을 올리며 가해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아람은 조건 만남 제안 DM에 대해 "이런 DM좀 작작 보내라. 이와 같은 메세지가 하루에 50건은 온다. 아이 키우며 부끄러운짓 하기 싫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섹시함을 얻고 무릎을 잃었다. 야하다고, 또 x레라고 DM보내지 마라. 이x들아. 너희는 하고 싶어도, 섹시하고 싶어도 못하잖아"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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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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