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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였던 길고양이가 성묘로...그"기적 같은"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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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시인은 어느날 버려진 소파에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을 보듬어 품고 젖을 먹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 따뜻하고 신기한 모습에 홀린 그는 고양이 세계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는 자연스럽게 고양이 밥을 주게 됐다.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들어 '고양이 식당' 1,2,3호점이라 불렀다.


늘 배고픈 녀석들이 있었다. 성장기인 어린 고양이들이 특히 그랬다. 새끼 고양이들은 급식소에 자주 들렀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자세히 보니 예뻤고, 오래 보니 사랑스러웠다.

애정을 숨길 수 없었던 그는 카메라를 들이댔다. 그리고는 급식소에서 자주 보는 어린 고양이들을 규칙적으로 찍었다. 봄.여름.가을.겨울, 1년동안,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는 이 시인이 길 위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 40마리가 성묘로 자라기까지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책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가 성묘가 될 확률은 30%미만. 영역 동물인 길고양이는 각종 사유로 사는 곳을 자주 옮기기에 아기 고양이가 성묘로 자라는 과정을 오롯이 관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시인은 17년간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끼 고양이들의 성장기를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오늘도 갓생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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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였던 길고양이가 성묘로…그 기적 같은 성장기

이용한 시인의 고양이 관찰기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아롬이[이야기장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용한 시인은 어느 날 버려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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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시인의 고양이 관찰기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아롬이[이야기장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용한 시인은 어느 날 버려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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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시인의 고양이 관찰기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아롬이[이야기장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용한 시인은 어느 날 버려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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