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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횡령" 베트남 발칵 뒤집은 여성, 'GDP 3% 빼돌려' 모두가 경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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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상 최악의횡령 스캔들이라 불리는 16조 원대 금융사기 사건의주동자 부동산 재벌 여성의 민낯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의 회장인 쯔엉 미 란을 비롯하여 16조 금융사기에 가담한 86명이 횡령 및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전해졌다.


베트남 검찰 당국에 따르면 란 회장은 자신이 아는 측근들과 공무원까지 끌어들여 사이공상업은행에서 304조 동 (한화 16조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베트남 전체 GDP(국내총생산)의 3%를 넘는 수준으로 드러나 시민사회에 큰 파장을 낳고 있다.


란 회장은 사이공 상업은행 지분의 91.5%를 소유한 최대 주주로서 사실상 그녀 소유의 금융 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란 회장은 이러한 막대한 권력을 이용하여 측근들의 명의로 허위 대출 신청하는 수법 등을 통해 기관의돈을 마음대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불법 대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정부 관계자들에게도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란 회장의 행동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공안에 의해 발각되고 말았다. 검찰의 기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트남 시민들은 그녀의 어마어마한 행적에 놀라기도 했지만, 동시에 체포당시 화장을 모두 지운 초라한 모습이 공개되어 또다른 화제를 일으켰다.



이전까지 란 회장은 공식성사에서 늘 호화스럽고 고급스러운 보석을 감은 채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치장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공안 체포 직후 공개된 란 회장의얼굴은 화장이 모두 지워지고 초췌하고 우울한 인사의 얼굴이었던 것이다.


란 회장은 중국계 베트남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1992년 반팃팟 기업을 설립해 호텔과 레스토랑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후 부동산 사업, 은행 기관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베트남 최고의 재벌 중 한 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번 횡령 스캔들로 인해 사실상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현지 형법에 따르면 50억 동 이상의 재산 피해를 입히거나 10억 동보다 더 많은 금전적 이득을 탈취한 범죄자에게는 징역 20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 최대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란 회장은 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불리는 만큼 16조원 횡령에 대해 사법적 책임을 지게 될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최대 사형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더 자세한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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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횡령 베트남 발칵 뒤집은 여성, 'GDP 3% 빼돌려' 모두 경악

베트남 역사상 최악의 횡령 스캔들이라 불리는 16조 원대 금융사기 사건의 주동자 부동산 재벌 여성의 민낯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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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횡령 베트남 발칵 뒤집은 여성, 'GDP 3% 빼돌려' 모두 경악

베트남 역사상 최악의 횡령 스캔들이라 불리는 16조 원대 금융사기 사건의 주동자 부동산 재벌 여성의 민낯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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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횡령 베트남 발칵 뒤집은 여성, 'GDP 3% 빼돌려' 모두 경악

베트남 역사상 최악의 횡령 스캔들이라 불리는 16조 원대 금융사기 사건의 주동자 부동산 재벌 여성의 민낯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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