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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억 유튜버 '김프로'알고 보니 20대 평범한 일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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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유튜브 역사상 놀라운 뉴스가 전해졌다.
국내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한 유튜버가 탄생한 것.
그 주인공은 블랙핑크도, BTS도 아닌…
바로 ‘김프로(KIMPRO)’라는 이름의 유튜버였다.

그의 영상엔 화려한 특수효과도, 셀럽도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평범하고 짧고 단순해서
“이게 왜 1억이나 보지?” 싶은 느낌마저 들 수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김프로라는 인물은 20대의 평범한 일반인,
기획자도 아니고, 대형 회사 출신도 아닌
그저 집에서 혼자 영상 찍고 편집하던 사람이었다.


👨‍💻 김프로는 누구인가?

  • 본명: 김동준
  • 나이: 20대 중반 (2025년 기준)
  • 유튜브 시작 시기: 2022년 8월
  • 운영팀: 사촌 유백합과 2인 체제 → 이후 소규모 팀 구성
  • 전직: 대학생 겸 알바생
  • 채널명: KIMPRO (김프로)

그는 처음에 단순히 숏폼 챌린지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하지만 그 짧은 영상 하나가 조회수 수십만 회를 기록하며
“이런 식으로 유튜브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첫 유튜브 영상도 30초짜리 밈 영상.
그 안엔 얼굴도 나오지 않고, 자막도 없다.
그저 행동과 리듬만으로 웃음을 주는 구조.


📈 어떻게 일반인이 1억 구독자를 만들었나?

1. 숏폼 집중 + 알고리즘 타깃

김프로는 긴 영상보다 쇼츠(Shorts), 즉 10~30초짜리 영상만 올린다.
완주율이 높아지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적극적으로 노출시킨다는 점을 파고든 것이다.

2. 글로벌 공감 코드

한국어 없이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밈 콘텐츠
예: 얼굴에 휘핑크림 터지기, 예상 못한 반전 연출, 동물과의 코믹한 상호작용

3. 반복 가능한 포맷화된 콘텐츠

“김프로 스타일”이라 불릴 만큼 비슷한 분위기의 영상이 반복적으로 올라온다.
이는 팬들이 중독성을 느끼게 만들고, 구독하게 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4. 브랜드 캐릭터화 성공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캐릭터화, IP화, 굿즈화가 쉬워진 사례다.
현재는 KIMPRO 캐릭터로 티셔츠, 이모티콘, NFT까지 판매되고 있다.


 


💸 실제 수익은?

  • 하루 조회수: 평균 2억 회 이상
  • 유튜브 쇼츠 수익 + 광고 수익 + 제휴 상품
  • 예상 일수익: 약 6억 8천만 원
  • 연간 수익: 약 2,500억 원 이상 (2025년 기준 추정치)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이
20대 평범한 일반인 두 명에 의해 기획되고 운영됐다는 점이다.
그들은 사무실도 없이 처음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 김프로가 전하는 메시지

“콘텐츠는 결국 보는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
“전문 장비보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쇼츠로 시작해서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

 



✅ 마무리 요약

항목내용
나이/출신 20대 일반인, 무명 출신
성공 비결 숏폼 집중, 글로벌 밈 활용, 반복 가능한 콘텐츠 구조
수익 일 6~7억 추정, 연 2500억 이상
메시지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전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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