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포스팅

故 문빈 49재 이후... '18년 지기' 신비가 말없이 올린 사진,

반응형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고(故) 문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비가 공개한 사진은 과거 절친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신비와 문빈은 심야 공원을 배경으로 나란히 산책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산책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평온해 보여 뭉클함을 자아낸다.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신비와 문빈은 8세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춤을 배우고 아동복 모델로 활동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다.

신비는 지난 4월 문빈의 추모 공간을 방문해 장문의 편지를 남겨 시선을 끌었다. 편지에서 신비는 "우리 어렸을 때부터 참 오래 봤다. 18년을 알고 지내면서 서로 뭐가 그리 낯간지러워서 툴툴대고 너한테 예쁜 말 한마디를 못 해 줬을까 그게 너무나도 후회된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난 한동안은 후회하고, 슬퍼하고, 추억하고, 미안해하고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할 것 같다"며 "빈아 너는 너라는 사람 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나한테 너무나 든든하고 소중한 친구였다. 이런 말 이제야 해서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문빈은 지난 4월 19일 25세 일기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사옥 옥상 하늘공원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 추모 공간은 문빈의 49재인 지난 6일까지 운영됐다. 이후 7일부터는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의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https://bltly.link/bEbp0kF

故 문빈 49재 이후... '18년 지기' 신비가 말없이 올린 사진, 가슴이 먹먹하다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고(故) 문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 / 뉴스1 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비

bltly.link

https://bltly.link/bEbp0kF

故 문빈 49재 이후... '18년 지기' 신비가 말없이 올린 사진, 가슴이 먹먹하다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고(故) 문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 / 뉴스1 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비

bltly.lin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