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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압구정과 홍대 등 서울번화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채 행인들에게 자기 몸을 만져보라고 한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팬미팅 홍보에 나서 뭇매를 맞고 있다.
압구정 박스녀 아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5시~10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열린다. 인사말 Q&A, 사진촬영, 게임, 엔젤박스 이벤트, 술파티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금액은 65만원,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글 말미 아인은 "기막힌 팬미팅으로 모시겠다. 아인이 팬미팅 해준대 놀러와라 입술 뽀뽀해줄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지적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아인은 공연 음란혐의로 조사받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입은채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의 행위를 제지하고 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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