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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우려 고백' 김창옥, '돌싱포맨'서 갱년기 실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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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연계의 BTS,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 김창옥은 중년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는 자연인이다'를 꼽으며, 그 이유로 남편들이 아내와 떨어져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돌싱포맨'은 "싱글의 삶이 부럽냐" 라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소통의신 김창옥을 당황시켰다.



김창옥은 '남자들의 갱년기'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돌싱포맨'은 요새 부쩍 화가 많아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서로를 고발했다. 내용을 듣던 김창옥은 "딱 청소년 남자애들이 그런다"며 환갑을 앞둔 '돌싱포맨'을 아이 취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마들었다. 또한 아버지와 소통이 안 된다는 탁재훈을 향해 뼈 때리는 한마디를 날려 탁재훈을 KO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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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우려 고백' 김창옥, '돌싱포맨'서 男갱년기 실태 고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연계의 BTS,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5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 김창옥은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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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연계의 BTS,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5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 김창옥은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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