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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여신' 된 카리나…뉴욕 양키스 시구→맥주 한 잔까지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야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카리나는 9일 "New York Yanke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야구장에서 맥주를 즐기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야구 유니폼을 착용한 카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옆태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미국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메이저 경기 시구자로 참석했다.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으로 미주와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https://bltly.link/hpxSy8e '야구 여신' 된 카리나…뉴욕 양키스 시.. 더보기
‘FBI의 트럼프 전 대통령 러시아 스캔들 수사 부적절해’ 더럼 특검 결론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의 유착 의혹에 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는 부적절했다는 특검 수사 결과가 15일(현지시간) 발표됐다. 306페이지에 이르는 보고서를 통해 존 더럼 특별검사는 FBI의 해당 수사가 “정확한 분석”이라 볼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면서 수사 착수 전 FBI엔 트럼프 캠페인과 러시아 간 유착에 대한 “실질적 증거”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한편 FBI 측은 이러한 이번 특검 보고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이미 설명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인 2019년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 의해 특별검사로 임명된 더럼 검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FBI가 “정제되지도, 분석되지도, 검증되지도 않은 첩보에 기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비난했다. .. 더보기
北리병철 "정찰위성 6월에 곧 발사…美군사행동 실시간 감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전날 국제해사기구(IMO)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통보한 바 있지만, 발사 시기를 직접 밝힌 것은 처음이다. 리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입장에서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중략)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 무력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강화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되여 .. 더보기
엔비디아, 역시 AI 최대 수혜주...주가 더 오를까? [오늘의 해외주식 PICK] 엔비디아, AI 날개 달고 날아가는 실적에 ‘주가 급등’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날개를 달고 날았습니다. 5월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5∼7월(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24.63% 급등했습니다. 이날 엔비디아는 1분기 실적을 발표에서 이번 분기 매출액이 71억 9,000만 달러(9조 4,979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이 1년 전보다 13% 줄었지만, 직전 분기보다 19% 증가한 수준입니다. 또한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 110억 달러(14조 5,310억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71억 5,000만 달러(9조 4,451억 원)를 50% 이상 웃도는.. 더보기
"김건희 여사 모욕하지마"...美 WP에 실린 독자 항의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clotheshorse’라고 묘사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기사가 현지 독자의 항의를 받았다. WP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자들이 보낸 의견을 소개하는 오피니언(opinion)란에 “한국 대통령 부인을 모욕하지 말라”는 제목의 글을 가장 위에 배치했다.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사는 로널드 하이탈라 씨는 이 같은 제목의 글에서 WP의 지난달 27일자 기사를 지적하며 윤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국빈 방문한 김 여사를 ‘clotheshorse’라고 묘사한 데 대해 문제 삼았다. ‘빨래 건조대’를 뜻하는 이 단어는 ‘옷을 자랑하거나 최신 패션만 쫓는 사람’이라는 속어다.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뜻한다. 로널드 하이탈라 씨는 “기사의 어떤 .. 더보기
뉴욕은 폭풍전야…내일 경찰 3만6천명 경계 속 트럼프 6㎞ 호송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대통령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정 출두는 수천 명의 시위대로 둘러싸인 가운데 삼엄한 경비 속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당국은 4일 트럼프 전 대통령 출두를 앞두고 뉴욕 로어맨해튼에 있는 법원 청사 주변에 경찰 3만6천명을 투입하고 몇 블록에 걸쳐 장벽을 세우는 등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날 법원 주변은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 취재진 등 수천 명이 운집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등장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시 당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을 앞두고 혹시 모를 돌발 상황이 발생할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고, 내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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