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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학폭'가해자가 된다면? 글=민경미 (유아 특수교육 교사) Q. 7살 딸 엄마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잘 노는 친구들 무리가 있는데, 저희 아이가 거의 대장처럼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너 저기 가서 뭐 가져와'라는 식의 명령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합니다. 또 무리에 끼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으면 철저하게 배제하면서 무리의 다른 친구들에게까지 그 아이와 놀지 말라고 명령을 한다고 합니다.이대로 자랐다가 혹시라도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A. 아이가 지나치게 주위를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며 걱정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지나친 통제를 하는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종종 아이의 행동이 강인한 의지로 묘사돼 보이고,.. 더보기
압구정 박스녀 "입술 뽀뽀 가능한 팬미팅 엽니다.. 참가비는 65만원" 강남 압구정과 홍대 등 서울번화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채 행인들에게 자기 몸을 만져보라고 한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팬미팅 홍보에 나서 뭇매를 맞고 있다. 압구정 박스녀 아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5시~10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열린다. 인사말 Q&A, 사진촬영, 게임, 엔젤박스 이벤트, 술파티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금액은 65만원,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글 말미 아인은 "기막힌 팬미팅으로 모시겠다. 아인이 팬미팅 해준대 놀러와라 입술 뽀뽀해줄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지적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아인은 공연 음란혐의로.. 더보기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제작사 '나날이 스튜디오', 1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나날이 스튜디오 (대표 박재환)는 1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코나벤처파트너스가 참여한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로 나날이 스튜디오는 현재 서비스중인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서비스 고도화 및 신작 게임 '타이니 카페'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적 상상력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제작을 지향하는 나날이 스튜디오는 2012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거쳐 건국대 영상 애니메이션 학과 출신 창업자와 동료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제1회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 개발사 사응ㄹ 수상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 더보기
시한부 소녀의 SOS, 제다이는 왜 속죄의 방에 갇혔나? 20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제다이의 투병 일기 속 의문과 진실을 파헤쳐 본다. 하루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드나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만화를 좋아하는 익명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제다이'라는 별명으로 오랜 시간 활동했다는 한 20대 소녀. 그녀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2022년 6월 , 만성 골수성 백혈명 투병 사실을 알리고 난 이후부터였다. 자신이 22살이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제다이. 병원비를 충당하기 어렵고, 가족들의 도움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며 후원을 부탁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사람들은 하나둘 마음을 모아 조금씩 후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꾸준히 글을 올리던 그녀가 지난 5월,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그리고 5개월이 흐른 10월, 충격적인 게.. 더보기
퇴직후 '인생2막' 준비 5060 국가기술자격 응시비율 늘었다 퇴직하고 이른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장년층이 늘어난 가운데, 국가기술자격을 응시하는 50~60대가 10년새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에 따르면 지난 국가기술자격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160만명중 50대가 약 18만명, 60대 이상은 7만여명으로 각각 전체의 11.3% .45%를 차지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50대 이상 장년층 증가세가 두드러지는것이다. 2013년 기초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응시자 123만여명 중 50대는 8만 3000여명, 60대 이상은 1만2000여명으로 각각 전체의 6.7% , 1.0%였다. 10년 사이에 50대 응시자 비율이 꾸준히 상승해 7.7%에서 두배인 15.8%가 된 것이다. 같은 .. 더보기
판빙빙은 답답, 맹활약에도 정작 중국 당국은 냉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018년 저지른 탈세 행보로 중국 연예 당국으로부터 완전히 찍힌 채 퇴출 상태인 판빙빙 (42)이 최근 이례적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 28회 부산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이기도 한 자신의 주연 영화 녹야 기자회견에 참석, 존개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꽤 친분이 있는 한국 배우 정우성과도 재회, 회포까지 풀었다. 지난 5월 제 76회 칸 영화제에 참석, 레드 카펫까지 밟은 것을 감안하면 당국의 눈치를 본 그동안의 행보가 무색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는 이 활발한 활동을 중국 내에서는 이어가기 어렵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여전히 당국이 그녀의 복귀와 관련해서는 냉담한 입장을.. 더보기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의대생 많이 만났다"..."옥순 자격지심이야"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자신의 뒷말을 했다는 이유로 영숙에게 고소를 예고하면서 영숙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영숙이 SNS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던 중 의대생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옥순이한테 자격지심 있냐'는 질문에 "내가 아들도 있는데 자격지심이 왜 있겠냐. 옥순이 다른 여자 출연자한테 '난 부자로 보이고 싶어서 부자처럼 행동한다. 부자는 부자 여자를 만난다'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5만원, 10만원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고 있는게 아닌데 대체 뭘 도와주겠다는 거냐"며 "그게 좀 '뭐지?' 싶어서 나중에.. 더보기
'피소 위기' 16기 영숙 반응은?...광수.정숙은 옥순 글에 "좋아요"꾹 16기 옥순이, '나는 솔로' 최초로 같은 기수 출연자인 영숙을 법적대응한다 10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옥순은 "방송 이후 영숙 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 하더라"라며 제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 하면서 좋지않은 얘기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했다. 16기 옥순은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글에 16기 광수, 16기 정숙, 9기 옥순이 '좋아요'를 누르며 반응했다. 앞서 옥순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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