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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kG당 12만원이 넘던 '레드 킹크랩' 가격이 이달 들어 7만원 초반대까지 급락하면서 고급식자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수산시장을 향하고 있다. 여기에 가을 성수기를 맞은 수산물 중 꽃게가 올해 '풍년'이 예상돼 킹크랩과 함께 고물가 시대에 지친 소비자들 입맛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러, 미 유럽 수출 막히자 아시아에 공급 확대
13일 수산물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수산시장의 러시아 자연산 A급 특대 레드 킹크랩 가격은 키로당 6만9900원을 기록, 한 달 전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고급식자재로 평가되는 킹크랩은 최근 몇년 사이 중국에서 소비가 급격히 늘며 키로당 가격이 10만원을 넘나들었다.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로 수급마저 쉽지 않아 지난달 중순까지 12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이어왔었따. 그러다 지난달 18일 11만5000원을 기록하고 다음날 7만7400원 급락하면서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던 소비자들을 환호케 했다.
인어교주해적단은 러시아의 미국 유럽 수출길이 막히면서 아시아권에 킹크랩 수출을 늘린 영향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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