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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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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정유정, 범행 당시 통화 녹취'충격...덤덤하게"내가 자르진 않았지" 20대 또래 여성 살인자 정유정의 실제 음성이 공개 돼 충격을 안겼다. 20일 웨이브는 정유정의 목소리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에는 '가외앱 토막살인 사건' 정유정이 체포 당시 아버지와 통화한 실제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정유정은 체포 당일 "옆에 형사님 두 분 계시거든? 무기징역 받을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캐리어 끌고 옮겼는데. 택시 아저씨가 수상했나봐" "내가 죽이진 않았고 내가 자르진 않았지"라고 아버지와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아버지와 침착하고 덤덤한 목소리로 통화하는 정유정은 목소리 자체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8일 살인, 시체손괴, 사체유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정유정 측 변호인은 "지..
조병규 학폭 폭로자 '남의돈 200억 걸고 검증하자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병규에게 과거 뉴질랜드 학창시절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가 100억검증을 주장한지 며칠 되지않아 100억을 더 추가한 200억 검증을 하자고 제안했다 물론 자기돈 200억이 아니다.A씨는 29일 "소속사 요구에 수용한다 한국 경찰 조사를 받겠다.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다" 라며 "공개 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 등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 고 밝혔다.이어 A씨는 "측근이라며 소송비용 6억 12억 20억 기사를 내면서 제 입을 막아보려 했냐 소송 비용이 20억이면 저한테 청구는 수백억일 텐데 200억이 제최선"이라며 200억 재원 마..
신림동 살인마 조선 “사이코패스 아닌 사회적 테러리스트” 1990년생 조선은 철저히 살인이 목적이었다. 조선은 본인의 불성실함과 형편없는 인성으로 인한 거듭된 실패를 외부의 탓으로 돌렸다. 평범하게 직장을 잡고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신체조건이 중요하지 않지만 163cm로 또래 남성들에 비해 키가 작았던 만큼 콤플렉스가 심했다. 그 무엇보다 불행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다. 구체적으로 자신을 괴롭히거나 해코지한 사람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밀려나면 남탓과 사회탓을 하는 것이 익숙했고, 나이가 비슷한 남성들에 비해 초라한 본인의 처지를 비관했다. 그냥 X같아서. 여태까지 내가 잘못하게 살았는데 열심히 살라고 했는데 안 되더라고. 그냥 X같아서 죽였다. 조선은 이미 청소년기에도 타인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했던 소년부 송치 전력이 14건이나 됐고, 성인이 ..
치밀했던 '신림동 살인범'…PC 부수고, 휴대폰도 초기화(종합)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조모(33)씨의 계획 범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조씨는 범행 전날 자신의 컴퓨터를 망치로 부수고 휴대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씨의 휴대폰을 포렌식 한 결과 조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하루 전인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자신의 아이폰XS 휴대폰을 초기화했다고 밝혔다. 초기화 이후 웹 브라우저를 처음 접속한 기록은 5시58분께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휴대폰 검색 기록이나 통화·메시지 기록, 사진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 조씨는 범행 전날 자신의 평소 사용하던 컴퓨터 역시 망치로 부쉈다. 조씨의 자택에서는 망치도 함께 발견됐다. 현재 경찰청은 파손된 컴퓨터에 대해 포..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주범 이경우, 알고 보니 북파공작원 출신 지난 3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납치극을 벌인 이른바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가 북파공작원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북한으로 비밀리에 파견되는 특수임무를 받고 군에서 훈련받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강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경우(35) 등 7명에 대한 2차 공판을 24일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피해자의 사무실, 주거지 등을 오가며 동선을 파악, 범행을 도운 혐의(강도 예비)로 기소된 공동 피고인 이 모(23)씨가 증인으로 등장했다. 이 씨는 범행에 앞서 피해자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가 범행 직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이 씨에게 범행 동기를 물었고, 이 씨는 "(주범) 황대한이 '코인(..
"홀로 집안 책임져"...신림역 칼부림 '피해자' 안타까운 사연 밝혀졌다(+신상, 얼굴) 최근 신림역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해당 사건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저, 비극 뿐...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2023년 7월 21일 14시 10분 경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입구 근처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조○○가 칼부림 을 일으켜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그 외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사망한 20대를 포함해 피해자들은 모두 조○○와 일면식이 없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가 최초 범죄를 저지른 곳은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이었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의 목격자는 "한 남성이 건물 앞에서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범인이 처음에는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피해자의 등을 찔렀다"며 "피해자가 ..
“수요일 신림역, 한녀 20명 죽일 것”…빠르게 확산 중인 ‘살인 예고’→사진에 모두 충격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복판에서 대낮에 '묻지마 칼부림' 난동이 벌어진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2023년 7월 24일 오후 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수요일날 신림역에서 한녀 20명 죽일꺼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스무 명의 한녀(한국 여성) 살인을 예고한 작성자는 게재한 글에서 별 다른 설명 없이 쇼핑몰 사이트 쿠팡에서 캡쳐한 결제 내역을 첨부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에는 전체 길이 약 30cm의 일본 나무 손잡이 사시미 칼을 구매한 내역이 담겼습니다. 해당 원본 글은 삭제됐으나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 등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이미 경찰 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20..
일본 열차서도 '칼부림' 사건 발생… 공포에 떤 오사카 시민들 일본 오사카 공항열차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NHK에 따르면 23일 오전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는 JR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10시 30분께 오사카 이즈미사노시에 있는 JR 간사이공항에서 린쿠타운역 역무원이 "얼굴에 칼을 찔려 다친 사람이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열차 내에 있던 70대 남성 승객 2명과 20대 남성 차장은 얼굴이나 손목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남성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으며 A씨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칼 3개를 가지고 열차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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