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채팅앱서 만난 또래 여학생 살해한 10대… 암담한 근황 공개됐다

반응형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10대 청소년이 이례적 형량을 선고받았다.

해당 소식은 뉴스1이 27일 단

독 보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nikonaAnn-shutterstock.com, jaboo2foto-shutterstock.com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10대)군에게 징역 장기 15년, 단기 7년을 선고했다.

이 선고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소년범에게 선고할 수 있는 부정기형 가운데 최고 형량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일어났다. 이날 A군은 10대 B양의 집에서 B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당시 A군은 B양에게 "잘 곳이 없는데 잠을 재워줄 수 있냐"고 물었고, B양이 이를 승낙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A군과 B양은 함꼐 술을 마신 뒤 다툼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A군이 B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다. A군 역시 흉기에 한 차례 찔리며 중상을 입었다.

다만 A군은 범행 직후,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빠져나왔으며 "B양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의식이 없는 B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으로 옮겨진 B양은 이날 숨졌다.

A군은 경찰조사와 법정에서 "당시 다툼이 있었고, B양이 먼저 흉기로 공격해 대항하는 과정에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는 "피해자는 심장이 관통되는 등 치명적인 상해를 입고 사망하는 등 기록상 드러난 범행의 방법과 내용이 잔인하고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소년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보더라도 이 사건 범행의 잔혹함과 피해자 사망이라는 결과의 중대성으로 인해 피고인에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더자세한소식은>>

https://bltly.link/j2gC4Q2

 

채팅앱서 만난 또래 여학생 살해한 10대… 암담한 근황 공개됐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10대 청소년이 이례적 형량을 선고받았다. 해당 소식은 뉴스1이 27일 단독 보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bltly.link

 

https://bltly.link/j2gC4Q2

 

채팅앱서 만난 또래 여학생 살해한 10대… 암담한 근황 공개됐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10대 청소년이 이례적 형량을 선고받았다. 해당 소식은 뉴스1이 27일 단독 보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bltly.link

\이시간 관련기사>>

 

 

https://bltly.link/e2Jla1V

 

제주 서귀포 해상서 어선 침몰… 실종자 2명 '수색 중'

침몰 어선 수색.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승선원 3명 중 2명이 실종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은 지난 27일 오후 9시52분쯤 서

bltly.link

https://bltly.link/BQ5DwQD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승선원 3명 중 2명 실종(종합)

항공기 4대 등 동원…조명탄 112발 쏘며 밤샘수색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침몰해 승선원 3명 중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지점을

bltly.link

 

https://bltly.link/JT4KiCm

 

회삿돈 횡령해 해외여행 등으로 '펑펑'…40대 경리 2심도 실형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회삿돈 11억원을 횡령해 해외여행 경비 등 개인적인 용도로 탕진한 40대 경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bltly.link

 

https://bltly.link/2lLEh7G

 

담배 나가서 피워주세요 말에 격분해 망치 든 남성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제지당하자 흉기를 들고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내가 담배 피우겠다는데! 막무가내 흉기 위협'이라는 제목의

bltly.lin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