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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韓 핫플레이스만 다니며 제대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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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에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목겸담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가 영화 '듄:파트 2' 개봉(28일)을 앞두고 5년만에 내한한 가운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목격담이 화제다.

티모시 샬라메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예정된 공식 내한 일정보다 일찍 한국을 방문했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입국 당일이던 19일에 서울 영등포구의 한 한우 식당에서 방문했다.

해당 식당 주인은 SNS에 "'맛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순간 굉장히 영광이었다. 한국 오셔서 한우는 꼭 먹어야하죠"라는 글과 함께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식당 주인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입국 이틀 차인 20일에는 강북 서촌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직접 테이크 아웃했다.

이 카페 직원은 "손님들이 새로 들어오시길래 '한국에 여행 오셨나 싶었다'"며 "그 중 파란모자를 쓴 남자가 샬라메를 닮아서 보니 정말 샬라메였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샬라메에게 '사진 같이 찍어줄 수 있을까?'하고 물으니 샬라메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며 "'(샬라메의 최근 개봉작인) '웡카' 정말 잘 봤다고 하니 '너희에게 줄 초콜릿이 없어서 아쉽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샬라메는 커피가 내려지는 시간을 다정하게 기다려줬다"며 "다른 손님들은 물론 우리 직원들도 잊지 않고 흔쾌히 사진 촬영과 사인, 악수를 해줬다"고 말했다. 샬라메를 목격한 다른 시민이 올린 영상에서 샬라메는 해당 카페에 앉아 무릎을 쓸어내리며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티모시 샬라메는 같은 날 오후 압구정동에서도 목격됐다. SNS에는 패션숍들이 몰려있는 압구정동 거리를 걷는 티모시 샬라메의 사진들과 함께 이를 본 시민들의 글이 여럿 게재됐다.

티모시 샬라메를 우연히 목격한 팬들은 천진함과 퇴폐미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외모와 캐주얼한 옷차림 그리고 스윗한 팬 서비스에 열광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공식 홍보 일정은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함께 영화 관련 콘텐츠를 촬영하기로 했으며 유재석이 이끄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2일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젠데이아 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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