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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영상 찍어보내" JMS 후계자 '정조은'...여자들 팔아서 모은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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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의 성피해자들의 폭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JMS 2인자 정조은이 범행 사실을 인정해 과거 정조은의 명품리스트, 자금 출처
가 밝혀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MS에게 선택받은 '신앙스타'...뭐길래?




JMS 총재 정명석의 만행을 조명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방영된 뒤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정명석은 사이비 교주로
2009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그러나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수련원 등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17회 준강간·준유사강간하고, 2018년 7~12월 30대 외국인 여성 신도를 5회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아 2022년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러한 정명석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신앙스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가 선택한 여성 신도들을 일명 '신앙 스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일반 신도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가지는 이 신앙 스타에게 수년 동안 돈을 뜯기는 건 물론 무리한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신도로 활동해 온 30대 A 씨는 20대 때 필리핀으로 이주해 종교 생활을 이어갔는데, 여기서 이른바 '신앙 스타'라고 불리는 필리핀 여성 신도 B 씨와 교회 지도자 한국인 여성 C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교회 후원금을 명목으로 A 씨에게 돈을 뜯어가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이 돈은 이들의 개인 사업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A 씨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들이 A 씨 병원비를 대납해줬고, 이때부터 A 씨는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돈을 이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신앙 스타'라고 불리는 필리핀 여성 신도 B 씨에게 더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B 씨가 자신이 JMS 교주, 정명석 총재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A 씨에게 옷을 벗거나 자위하는 영상을 찍어 보내라고 했다는 겁니다.


정명석이 직접 발탁한 여성 신도들인 '신앙 스타'는 정명석을 메시아로 믿는 신도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기 때문에 A 씨는 이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처음에는 가볍게 스킨십 정도를 했고, 나중에 와서는 더한 것까지 요구하더라고요. 예수님이 이 계시자를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시는 거구나 그렇게까지 믿게 되더라고요"라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정명석을 만나면 이렇게 해야 한다"면서 A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어린 나이에 그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A 씨는 이러한 요구에 여러 차례 응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복되는 요구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A 씨는 한국인 지도자 C 씨에게 이 일을 토로했지만, 사실상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정말 이상한 게 아니라는 식으로 저한테 얘기함과 동시에 그렇게 요구를 받다 보니까 이게 당연한 거구나 판단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비로소 자신이 당한 일이 범죄였다는 걸 인식하게 된 A 씨는 탈퇴 신도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이 당한 피해를 적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마 후 B 씨에게 글을 쓰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을 받기도 했지만, 용기 내 피해 사실을 한 매체에 폭로했습니다.



JMS 2인자 정조은의 폭로 "육사랑=성폭행, 난 말렸어"


정명석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총재 정명석의 범행을 사실상 인정하는 녹취를 공개해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3년 3월 13일 ‘기독교복음선교회 PalmTV[Official]’에는 ‘JMS 흰돌교회 지도자모임 230312’라는 제목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취록 속 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은 최근 논란이 된 총재 정명석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섭리사의 90% 이상의 사람들이 세상과 단절될 정도로 육적 사랑을 지키고 영사랑을 먼저 하면 이루어가는 창조 목적, 이것이 우리 섭리 역사 최고의 교리이다. 그러나 이 절대적인 뜻을 육사랑으로 해석하여 수십년이 넘도록 은폐하고 가리며 겉으로는 영사랑을 말하고 실제로는 육사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최근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조은은 “그럼 저에게 묻는다. ‘조은이는 몰랐냐고요’ 어렴풋이 알았다. 17세. 이성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무엇을 알았을까. 알았으나 몰랐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지난 과오가 있다면 모두 청산할 최고의 기회는 지금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3년 6개월을 선생님(정명석)께 눈물로 호소했다. 하루도 울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절대 뜻이 아니고, 뜻이 될 수 없다고 때로는 너무 괴로워서 소리도 질러 봤다.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봤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실질적 리더이자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씨(본명 김지선)가 정명석 총재의 범행에 대해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하며 자신은 여성 신도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다는 주장에 대해 피해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엇습니다. 피해자들은 대화 녹취록을 공개해 정 씨와 정명석과의 범행 공모 사실을 밝혔습니다.

정 씨의 주장에 대해 피해자들은 반박하고 나섰는데 3월 14일 JTBC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정 씨를 '악마'라고 지칭하며 "정 씨가 정명석에게 피해자를 보낸 당사자"라고 폭로했습니다.



한 탈퇴자는 "여성을 선별해서 마지막에는 정조은이 한 번 더 개인 면담을 한다"며 "비밀리에 따로 불러서 통과하면 정명석한테 가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3월15일 MBC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정명석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호주 교인 에이미씨를 정명석의 방으로 데려간 인물은 정 씨의 최측근이었다며 에이미씨가 보내온 정 씨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씨는 성폭행으로 1년 넘게 극도의 혼란을 겪던 중 2019년 10월 정 씨와 만나 대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때 정 씨는 에이미씨에게 정명석에게 더 잘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정 씨는 에이미씨에게 "네가 빨리 회복을 하는 것이 은혜를 갚는 거야. 네가 선생님(정명석)께 죄송하다면 그러면 더 잘해야 돼. 그리고 네 잘못을 정말 뉘우쳐야 돼. 더 열심히 하는 목소리 보여주는 게 선생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야"라며 "딱 붙잡아줄 수 있는 게 여기 선생님이 계시니까. 어느 정도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는 한국에 있는 게 맞는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생님 가는 곳 좀 다 데리고 가달라고 그래. 최대한 갈 만한 데 조금 붙어 있어. 어차피 혼자 있어봤자 이상한 생각만 할 거고"라며 정명석 곁에 남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정명석이 성범죄를 저지른 걸 알고 막으려 노력했다던 정 씨의 주장과 달리 오히려 여신도들을 계속 정명석 옆에 붙여둔 것으로 파악되는 대목입니다.

에이미씨는 "정조은씨가 직접 제가 성폭력을 당하는 걸 보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저는 그녀가 닫힌 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에이미씨는 정 씨를 비롯한 조력자들도 정명석의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에이미씨는 "심지어 지금까지도 조력자들은 제가 망상에 빠져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그들은 범행 현장에 있었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인자 정조은 명품리스트 "2억짜리 시계와 보석"...출처 모르는 돈줄



기독교복음선교회 2인자인 정주은의 범행 사실이 폭로되며 정씨의 사치품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33년 3월 14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1월 '가나안(JMS를 떠나 예수님의 품으로)' 카페에 올라왔던 정씨의 명품 사진들을 정리한 글이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나안은 JMS 전 부총재였던 김경천 목사가 JMS를 탈퇴한 후 만든 카페로 JMS의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들을 돕는 일을 해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가나안 카페 회원 A씨는 "작년 말에 정조은의 비리를 폭로하다가 지금은 사라진 익명 유튜버가 있다. 정조은의 거액의 차명 자산, 명품, 비자금 등에 대한 증거와 함께 의혹을 제기해 카페에서도 관심이 높았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A씨는 삭제된 해당 유튜브 채널에 대해 "JMS 인터넷 팀의 공작으로 인해 신고 폭탄을 맞고 삭제됐을 수도 있고, 아니면 유튜버 자체가 아직 정명석을 믿는 신도였기 때문에 스스로 내렸을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했습니다.

이어 "어찌됐든 저는 이 채널이 오래갈 것 같지 않아 중요한 부분을 미리 캡처해놔야겠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JMS와 관련 없는 삶을 산지 오래됐기 때문에 모든 영상을 정리해 둘 정도의 의욕은 없었고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았던 명품 관련 사진들을 캡처해뒀다"며 정씨의 명품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A씨가 모아둔 자료에 따르면 정씨는 반클리프 아펠의 1억6800만원 상당의 시계부터 수천만원의 명품 시계와 보석, 가방 등을 다수 보유했으며 830만원의 돌체앤가바나 원피스 등 항상 수백만원대의 명품 옷을 착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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