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정장 차림을 한 남녀 커플이 음식값 4만4000원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져 해당 업주가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만4000원 먹튀 남녀, 추잡하다 추잡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해당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감성팔이로 시작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장사가) 쉽지 않은 요즘인데 첫 손님부터 4만 4000원을 먹고 튀었다"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19일 오후 5시20분쯤 식사를 마친 듯한 정장 차림의 남녀가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식당 밖으로 유유히 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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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려입은 커플, 인천 주점서 4만 4천원 '먹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정장 차림을 한 남녀 커플이 음식값 4만4000원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져 해당 업주가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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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정장 차림을 한 남녀 커플이 음식값 4만4000원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져 해당 업주가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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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정장 차림을 한 남녀 커플이 음식값 4만4000원을 내지 않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져 해당 업주가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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