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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다 필요 없어”… 임영웅이 美에서 탄 놀라운 클래식카, 대체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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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 25일 KBS2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드림카를 타고 샌디에이고 해안가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녁 식사 자리에 특별 게스트가 방문했다. 평소 우주 과학에 관심이 많은 임영웅이 자주 본다고 밝힌 과학 유튜버 궤도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반겼다.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을 주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별을 보러 가기 위해서 사막으로 떠났다. 올드 픽업트럭을 타고 사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과학 이야기를 하면서 우주와 관련된 자작곡에 도전하고 싶다고 도전의식을 보였다.



사막에 도착해서 궤도와 야외 먹방을 선보인 임영웅은 매운맛을 좋아한다고 밝힌 궤도에게 지난 3화에서 구입한 핫 소스를 전달하는 등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다.

식사가 끝난 후 궤도는 임영웅에게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쌍안경을 선물했다.

임영웅은 리얼한 기상 모습을 공개하면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막에서의 일출을 보면서 우리들의 블루스를 불렀고 이어 자신의 몰골을 보고 얼굴을 가리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차분하고 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진 임영웅은 와일드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인터뷰를 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샌디에이고 해안으로 온 임영웅은 상남자들의 차라고 소개한 포드의 1965년형 머스탱을 보면서 감탄했다. 머스탱의 운전석에 앉은 임영웅은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공항으로 향했다.


실제 조종사들이 입는 조종복을 입고 파일럿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경비행기에 올라 샌디에이고 하늘을 날며 자유를 만끽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사막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강풍주의보로 인해 아름다운 해변 정원 크리스탈 코브로 향했다. 해안가에 도착한 임영웅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다.



크리스탈 코브와 쓸쓸한 느낌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어울릴 거 같다며 뮤직 필름을 선보였다. 이어서 마이클 부블레의 ‘Everything’으로 뮤직 필름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촬영하면서 즐거웠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이 탄 머스탱은 미국을 상징하는 차량 중 하나다. 특히 임영웅이 탄 1세대 머스탱은 미국 자동차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로 꼽힌다.

8기통의 강력한 엔진과 쉽게 접할 수 있는 2도어 스포츠 쿠페를 일컫는 머슬카는 미국 문화를 대변하는 하나의 아이콘이며 머스탱은 머슬카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1964년 첫 출시 후 7세대까지 세대를 거듭해온 머스탱은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 V8 5000cc 머스탱은 6,560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 25일 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https://bltly.link/hLFRvaK

“슈퍼카 다 필요 없어”… 임영웅이 美에서 탄 놀라운 클래식카, 대체 얼마야?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 25일 KBS2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드림카를 타고 샌디에이고 해안가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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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 25일 KBS2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드림카를 타고 샌디에이고 해안가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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